'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 회사 공중분해 소식에 “재정비 중” 공식입장

입력 2017-02-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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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출처=제이튠캠프 공식SNS)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의 공중분해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제이튠캠프 측은 공중분해 소식에 “회사가 폐업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난감한 입장을 보였다.

이어 “퇴사한 직원도 있지만 남아 있는 사람들도 있다”며 “현재 군 입대를 한 엠블랙 멤버들의 제대를 기다릴지, 혹은 신인을 데뷔시킬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튠캠프에는 승호 지오 미르로 구성된 3인의 엠블랙이 소속돼 있다. 조타, 무스 등이 소속된 7인조 보이그룹 매드타운은 최근 지엔아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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