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여가를 중시하는 주거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두산건설이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자연생태하천을 마주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중소형 단지인 송파 두산위브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동, 총 269가구 규모로,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이 좋다. 성내천은 송파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약 9km 자연생태하천으로, 2009년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자연형 휴식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내천에는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물놀이장, 음악공연장, 야외헬스장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누에머리공원, 오금공원,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녹지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위치해 있어 광화문, 서대문,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이 있으며,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도 편리해졌다.
또,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잠실 롯데백화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가든파이브 등 다양한 시설들이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도 좋은 편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말에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