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장이 19일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특검은 김 이사장을 상대로 최순실씨가 미얀마 해외원조사업 이권개입을 위해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인 코이카 이사장 인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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