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재활 중인 타이거 우즈, 주니어골프 육성에 적극 투자

입력 2017-02-18 10: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전영인
허리부상 재활 중인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2·미국)가 주니어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동업자는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우즈와 팀버레이크는 최근 주니어 골프 투어인 허리케인 투어 지분을 공동으로 인수했다.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이름을 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를 여는 등 열렬한 골프 마니아다.

2007년에 시작된 허리케인 투어는 8살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출전하는 골프 대회를 연간 250차례 열고 있으며 투어 참가자는 3만명이 넘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