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후임 국세청장 인선 내주"

입력 2007-11-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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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 전 국세청장의 후임 청장은 내주 중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후임 국세청장 인선과 관련, "다음주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여러 검증과 검토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천 대변인의 국세청 감사 주장에 대해 "최근 국세청에서 불거진 문제가 어떤 구조적ㆍ관행적인 것인지 아닌지는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두고 보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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