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2013년 어깨 근육 파열→2015년 골종양→지난해 11월 빗장뼈 완전골절…건강상태 ‘적신호’

입력 2017-02-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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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출처=영화 '베테랑' 스틸 이미지)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15일 유아인의 소속사 United Artists Agency 측은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음을 알리며 “골종양이 맞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재검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1986년 10월생, 만 30세인 유아인은 그동안 계속해서 늦춰지는 입대 시기에 대중으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이 꾸준히 입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히며 늦은 입대에 부끄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렇기에 이번 소식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2014년 영화 ‘베테랑’의 액션신을 촬영하며 부상은 더욱 악화됐다. 골종양 역시 이 시점에 발견됐다.

골종양은 뼈는 물론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으로 골종양이 생기면 그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운동 기능에 변화가 생긴다. 특히 골종양은 악성과 양성으로 나뉘는데 악성은 골욕종이라는 암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다행이도 유아인의 경우 양성으로 일상생활에 전혀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아인은 지난해 11월 빗장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기도 했다. 빗장뼈 골절은 뼈와 뼈가 두 조각이 나는 ‘완전 탈골’이지만 당시 유아인은 진통제를 맞으며 다음날 있었던 공식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지금껏 불거졌던 유아인의 병역기피 역시 잠잠해진 상태다. 또한 유아인 측은 변함없이 “재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며 오는 3월 4차 재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이제는 팬들 역시 억측이 아닌 ‘응원’으로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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