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차이’ 황승언, 보정 필요 없는 글래머 몸매…고양이 미모는 덤

입력 2017-02-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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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황승언 인스타그램)

배우 황승언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황승언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가면 진짜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승언은 빨간 브라 톱과 검은색 팬츠를 입은 채 자리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백옥 같은 피부와 고양이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 보기 좋은 몸매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한편 황승언은 14일 방송된 tvN '10살 차이'에 출연해 연상남과 연하남을 차례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솔직한 모습으로 데이트 상대들과 소통하는 그의 모습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황승언은 10살 연상의 여행작가와 북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다 자신이 표지모델로 찍힌 남성잡지를 발견하자 "나도 몰랐는데 보정이 들어갔다. 특정 부위가 밋밋해 보였나 보다"며 솔직하게 몸매 보정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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