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골프, 상상 이상의 즐거운 방식으로 열리는 유럽 월드슈퍼 6퍼스...16일 오후 4시부터 생중계

입력 2017-02-15 22:11

안성찬 골프대 기자 golfahn5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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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월드 슈퍼6퍼스(175만 호주 달러 (약 15억 5000만원)

▲호주, 퍼스, 레이크 카린엽 컨트리 클럽 (파72, 7,1,43야드) ▲사진=유러피언투어

▲출전선수=알렉스 노렌(스웨덴), 루이 우스트이젠(남아공), 다니하라 히데토(일본), 토비욘 올레센(덴마크) , 마커스 프레이저(호주)

▲경기방식=스트로크 플레이 x 매치플레이 = ‘하이브리드 토너먼트’와 ‘유러피언투어 + 아시안투어 + 호주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스트로크와 매치플레이가 함께 진행되는 독특한 경기방식으로 개최.

▲순위=156명이 출전해 1, 2라운드를 치른 뒤 3라운드에 65명이 진출한다. 다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상위 24명이 4라운드에 올라가 마지막 날 6홀 5라운드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우승자가 가려진다.

▲호주 카린엽 골프장에서 놀고 있는 캥거루

▲초대 챔피언, 영광의 주인공은 누갈 될까.

이번 대회에서 아쉽게도 한국선수들이 없다.

하지만 세계골프랭킹 11위 알렉스 노렌, 2010 디 오픈 챔피언 루이 우스트이젠(남아공) 2016 US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석권한 호주의 차세대 스타 커티스 럭(A)과 2014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매슈 그리핀(호주), 2016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2위를 기록한 마커스 프레이저(호주) 등이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 호주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JTBC골프, 생중계=1라운드~최종라운드 16~19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