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 ‘자차 수리 지원 캠페인’ 실시… 내달 14일까지

입력 2017-02-15 11:04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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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피니티코리아)

인피니티코리아는 ‘자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1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판금 도장을 할 수 있는 5개 전국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일산ㆍ성수ㆍ분당ㆍ서대구ㆍ부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인피니티 차량을 소유한 고객 누구나 자차 수리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에 발생한 사고로 차량이 손상된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차 수리시 보험 자기부담금(면책금) 50% 할인(최대 25만 원)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 후 고객이 거주지까지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교통비도 지원한다. 수리 차량 수령 시 영수증을 제출하면 1회에 한해 최대 3만 원의 교통비도 준다.

아울러 인피니티는 2015년 8월부터 딜러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공인 사고 수리 견적 프로그램인 ‘아우다텍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고 차량 수리 시간과 진행 상황, 정비 견적을 고객에게 빠르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