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직무대행 한상률)은 8일 공석으로 있던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 자리에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를 수행한 김남문 현 국세청 법무심사국장을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 12월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부동산납세관리국장 임명을 위한 전보 인사가 필요하나 현재 청장이 유고인 상태에서 국장급 인사가 어려워 단행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국세청(청장 직무대행 한상률)은 8일 공석으로 있던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 자리에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를 수행한 김남문 현 국세청 법무심사국장을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 12월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부동산납세관리국장 임명을 위한 전보 인사가 필요하나 현재 청장이 유고인 상태에서 국장급 인사가 어려워 단행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