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클럽 핑골프, 더욱 가겹고 비거리 더 나는 여성용 클럽 에디션 G Le 출시

입력 2017-02-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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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 사진=LPGA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 브룩 헨더슨(캐나다) 클럽으로 잘 알려진 핑골프에서 여성 버전인 G 레이디스 에디션 G Le를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2015년 바비인형컨셉의 전인지(24)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끌었던 핑 랩소디시리즈 이후 2년만에 신제품으로 장타드라이버 유명한 G 시리즈의 여성용 버전이다.

이 제품은 핑크색에 예뻐야된다는 틀을 깬 오로지 기능, 성능에 집중한 클럽으로 비거리에 초첨을 맞춰 제작된 것.

G LE 드라이버는 짙은 네이비 색에 에메랄드 도트무늬가 합쳐진 세련된 디자인에 G 남성용 클럽에 들어간 핵심 기술인 터뷸레이터, 볼텍, 드레곤플라이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전 제품 모두 아시안스펙 전용으로 일본과 한국은 초경량 ULT 230J 샤프트를 채용하여 더 가볍게 더 멀리 부드럽게 스윙할 수 있으며 전량 일본에서 조립됐다. 랩소디보다 더 가벼워진 무게감으로 아주 부드럽고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

G레이디 G Le 클럽은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와 백까지 풀라인으로 출시됐다.

■G Le드라이버

G LE 드라이버는 여성골퍼의 스윙스피드에 최적화된 커스텀설계로 가벼운 스윙만으로도 스윙스피드를 빠르게 도와주고 비거리와 정확도를 높여준다. 이미 성능으로 입증된 G드라이버의 핵심 테크놀로지가 모두 합쳐진 제품으로 잠자리 날개에서 영감을 얻은 드래곤플라이 테크놀로지, 크라운에 탑재된 터뷸레이터 테크놀로지, 볼의 초속을 증가시키는 볼텍 테크놀로지가 G LE에도 똑같이 적용돼 비거리가 증가를 가져왔다. 또한 아시안스펙으로 매우 가볍고 부드러운 이 드라이버는 로프트 조정도 위아래로 0.6도,1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탄도를 컨트롤 할 수 있다.

■G Le페어웨이우드

높은 탄도에 포커스를 맞춘 G Le 페어웨이우드는 낮은 리딩에지 설계로 어떠한 잔디에서도 깨끗한 임팩트가 가능한 쉬운 페어웨이우드이다.

여자골퍼들은 드라이버 거리가 짧아 상대적으로 우드를 사용할 일이 많아지는데 G LE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라면 거리손해를 볼 일이 전혀 없다.

스트레이트 플라이트 기술을 적용하여 전략적인 무게중심과 밸런스로 인해 관용성이 더 높아졌으며 이로인해 임팩트시 스퀘어가 되어 볼이 똑바로 나가며 더 정확한 샷을 할 수 있다

3번(19도), 5번(22.5도),7번(26도), 9번우드(30도)는 초경량 ULT 230J 아시안스펙 샤프트가 장착됐다.

■G Le하이브리드+아이언

일정하고 정확한 거리를 위해 번호별 최상의 샷을 할수 있도록 G LE 아이언과 하이브리드를 조합할 수 있다. 아이언은 코어아이 고탄성 페이스를 적용하여 스프링보드역할로 볼스피드와 비거리가 늘어났으며 하이브리드는 더 가볍고 더 치기쉽게 제작되어 볼스피드를 늘릴 수 있다. 높은 관용성으로 치기쉬운 아이언과 롱아이언대신 쉽게띄우고 멀리 보낼수 있는 하이브리드로 완벽한 세팅이 가능하다.

■G Le퍼터

쓰리퍼팅을 방지하기 위해 트루롤 페이스 기술이 적용된 G LE 퍼터도 함께 출시됐다.

정밀밀링된 블레이드 타입의 CARU, 미드 말렛 스타일의 ARNA는 골드니켈 마감으로 처리되었으며와 항공우주 부품기술을 적용한 완벽한 알루미늄 헤드에 스틸솔플레이트를 장착한 OSLO 모델은 민트색 양극 산화마감으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퍼터의 대명사답게 볼과의 정렬이 쉽고 관용성이 높으며 매우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캐디백

G LE의 세련된 칼라감을 그대로 적용한 G LE 미네 캐디백세트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우아한 펄 원단에 롤링캐디백 스타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우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세트로 나온 보스턴백도 경량소재로 제작돼 가볍게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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