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축산농가가 늘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당국은 최초 발생지역인 전북과 7곳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충북 보은 지역, A형 구제역 바이러스가 발생한 경기 지역의 우제류 타 시·도 반출금지 시한을 오는 20일 0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14일 경기 파주시의 한 축산농가에서 젖소들이 여물을 먹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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