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12일부터 이틀 간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13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광주공장 등 국내 모든 공장에서 노조는 이틀 간 4개 조가 총 8시간(근무조별 2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했다. 노조 측은 14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노조가 사측과 기본급 인상, 성과급, 임금피크제 세부시행안에 대해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해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며 “원만하게 해결이 안돼 유감”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노조가 12일부터 이틀 간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13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광주공장 등 국내 모든 공장에서 노조는 이틀 간 4개 조가 총 8시간(근무조별 2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했다. 노조 측은 14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노조가 사측과 기본급 인상, 성과급, 임금피크제 세부시행안에 대해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해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며 “원만하게 해결이 안돼 유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