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강남, ‘강태오ㆍ경리’ ♥ 분위기에… “둘이 뭐야?”

입력 2017-02-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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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정글의 법칙’에서 경리와 배우 강태오가 '피지컬 커플'로 선정됐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친소' 특집으로 강태오와 경리가 함께 정글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각자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피지컬 커플'이라고 불리게 됐다.

경리는 이날 등산을 하며 여러차례 강태오의 도움을 받았다. 경리는 "태오야 고맙다. 내가 원래 등산을 싫어하는데, 뭔가 꿈같아"라며 태오를 고마워했다.

두 사람의 수상한 관계에 강남은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강남은 "둘이 뭐야?"라며 지나치게 친밀한 태오와 경리의 관계에 대해 질문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80M 절벽에서 내려가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아찔한 높이에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곤란해 했다. 80M 절벽 루트를 포기할 시 멤버들은 2시간 산길로드를 선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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