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개성공단 폐쇄 1년...입주기업 정상화 먼 길

입력 2017-02-10 11: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0일로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만 1년이 됐다. 개성공단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입주기업 1곳의 평균 영업 손실은 20억 원 내외, 123곳 전체 손실은 2,5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주)만선의 성현상 대표가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에 새로 마련 중인 공장에서 원단을 정리하고 있다. 만선은 지난해 개성공단에서 철수한 후 중단됐던 공장을 3월 재가동 하기 위해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