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2-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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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화 글로벌 메인시티 조감도

아파트 보급율이 7.6%에 불과한 강화도에 근래 들어서는 아파트들의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건축물 노후도가 83.3%에 달해 새 아파트에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것.

이에 지난 1월 17일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 1차 800세대가 신규 아파트 공급에 나섰다. 조합원 모집에 나선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지하 1층~최고 지상 25층으로 이뤄지고, 전용면적 ▲59㎡A, B 315세대 ▲72㎡ A, B 327세대 ▲85㎡ 158세대 등 5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조성된다.

아파트의 사업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일원으로 연말 준공 예정인 ‘강화 종합의료타운’의 수혜지에 해당되며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산부인과, 분만실 및 종합검진센터를 갖춘 강화 백병원(2017년 개원)이 위치해 주거 환경의 점진적인 개선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차량으로 3분 이내에 강화군청, 하나로마트, 농협, 플러스마트 및 선원초교, 강화중고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성돼 있고, 단지 앞 84번 지방도 및 48번 국도를 통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연내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이 수도권 접근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최근 인천 강화군의 숙원사업이었던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총 길이 33.4km, 4차선)가 2020년까지 확정되어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4베이 혁신평면이 적용돼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갖춘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 남서) 배치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했으며, 85㎡ 타입의 경우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등 여성특화공간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하면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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