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셀이온메디텍
세계 20여 개국으로 개인용 의료기기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셀이온메디텍이 홈케어 건강 관리 제품 '셀이온2000'을 출시했다. 스위치를 켜고 근육통이 있는 부위에 대면 10~20분 내로 근육통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이 제품은 탐침과 마사지 볼 8개로 이뤄졌으며 MPS(Microcurrent Pulse Stimulator)라는 전기 자극 요법을 통해 작동한다. 방사된 음이온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미세한 신경과 근육을 자극하는 방식이다.
제품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몸의 아픈 곳에 제품을 대면 마치 불침이나 벌침을 맞은 듯 뜨겁고 따끔한 느낌이 들지만, 점차 통증이 완화된다.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목, 어깨 통증이나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직장인,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