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1등 되려면 '7조'를 노려라?…1000원 당첨 가장 많이 된 번호 끝자리는 '8번'!

입력 2017-02-0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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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연금복권 293회차 1등 당첨번호가 1조645804번과 7조973059번으로 발표된 가운데 역대 연금복권 당첨번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금복권 판매를 주관하는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1회~제293회까지 1등이 가장 많이 나온 연금복권의 조는 '7조'였다. 7조는 93회 1등 당첨번호로 꼽히며 그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4조'와 '5조'가 나란히 90회 1등 당첨번호로 꼽혔고, '2조'가 88회로 뒤를 이었다. 반면 '1조'와 '6조'는 나란히 74회 1등에 꼽히며 그 비중이 가장 낮았다.

그렇다면 1000원이라도 당첨될 수 있는 7등 번호로 가장 많이 나온 끝자리 번호는 무엇일까?

연금복권 통계 결과 7등으로 가장 많이 당첨된 끝자리는 '8번'이었다. 8번은 76회 7등 번호로 꼽히며 1000원 당첨 확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3번'이 68회, '9번'이 62회, '1번'이 61회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0번'은 41회만 7등 번호로 당첨되며 가장 낮은 빈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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