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경혜, 남다른 외모에 母 “애기 바뀐 것 같다”

입력 2017-02-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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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박경혜가 남다른 외모로 출생 직후 어머니가 딸을 믿지 못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8일 MBC '라디오스타'는 "이렇게 뜰줄 알았을까" 특집으로 배우 서현철ㆍ장혁진ㆍ민진웅ㆍ박경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박경혜는 "엄마가 날 낳은 직후에 애가 바뀐 줄 알았다"면서 "언니가 너무 예쁜데, 둘째가 이렇게 된 걸 믿을 수 없었던 것"이라고 털어 놓았다.

하지만 의사는 "이 시간에 분만한 산모님은 한분 뿐"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실제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박경혜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박경혜는 어릴 때도 남다른 눈빛이 돋보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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