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구석유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9억6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8.4%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8억 원으로 7.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1억7700만 원으로 25.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내부효율성 개선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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