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분양 예정

입력 2017-02-08 11:22

박소영 기자 stac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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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최근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 비용보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가구•가전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다. 이에 각 건설사에서는 가구와 가전제품이 완비된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주거용 오피스텔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책장 등 기본적인 가전 기기와 가구가 제공되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생활 시설이 배치돼 수납공간이 부족한 소형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 풀 퍼니시드 시스템 및 스마트시스템을 갖춘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분양 예정이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2016년 이미 1~6차 분양을 마치고 4차(33실), 7차(152실), 8차(144실)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 구조가 복층, 투룸으로 형성되며 안목치수 적용을 통해 3.3~6.6㎡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로 주어진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게 제공되는 알파공간에 LED등, 층간소음재 시공, 난열패널 시공 등 3無시스템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인근에 신안산선 목감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여의도에 20분대로 도착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남에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KTX 광명역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 밖에도 물왕저수지, 새물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