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비‧엄지 졸업, 졸업장 들고 해맑은 미소…“이젠 어른 친구!”

▲‘여자친구’ 신비‧엄지 졸업(출처=여자친구 공식 SNS)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신비와 엄지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7일 여자친구의 멤버 신비와 엄지는 서울 공연 예술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여자친구’ 중 유일한 미성년자였던 두 사람이 졸업을 맞으며 여자친구 멤버 전원은 성인이 됐다.

이날 여자친구 측은 공시 SNS를 통해 “‘여자친구’ 신비‧엄지 막내라인 오늘부로 교복 잃어…이제 멤버들 전원 어른 친구! 막둥이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하길”이라는 축하의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비와 엄지는 빛나는 졸업장을 손에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제 성인이 된 두 사람의 밝은 미소에서 숙녀의 성숙함이 느껴지는 듯해 이목을 끈다.

신비와 엄지는 “이제 진짜 성인이구나 싶어서 놀랍기도 하고 웃음이 나온다.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학생의 신분을 벗는다는 것이 낯설다. 응원해준 친구들과 선생님께 감사하다.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졸업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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