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銀, 할부금융 상품 신규 취급액 100억 원 돌파

입력 2017-02-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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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할부금융 상품인 ‘JT할부금융’의 신규 취급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할부금융은 고객이 금융회사와 제휴한 판매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금융회사에 대금을 분납하는 금융상품이다.

지난해 6월 출시된‘JT할부금융’은 고객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결정된다. 구매대금의 100%까지 최장 60개월 분납 또는 품목에 따라 무이자도 가능하다. 이용 실적의 약 80%는 창업 또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매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취급 품목은 스크린골프, 선박엔진, 인테리어서비스, 히트펌프보일러 등이며, 전체 이용 건의 약 95%가 무이자로 취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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