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오윤아, 미모 ‘셀카' 함께 의미심장 글 “갑자기 화나서”…무슨 일?

입력 2017-02-06 17:31수정 2017-02-06 17: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가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와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오윤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내지 마. 다 잘 될 거야. 폭풍 올리기. 갑자기 화나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터운 외투를 입은 오윤아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티 없이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다.

"갑자기 화가 난다"는 오윤아의 글을 본 네티즌은 "예쁘세요", "화낸들 뭐하겠어요", "잘 될 거예요. 힘 냅시다" 등 격려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사임당의 숙적 휘음당으로 등장하는 그는 사임당을 곤경에 밀어 넣는 악녀 연기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