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안정환, 40억 원대 럭셔리 자택 공개…욕실만 3개 ‘깜놀’

입력 2017-02-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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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자택 공개(출처='엄마가 뭐길래' 방송캡처)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꽃놀이패’를 통해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서로에게 은색 환승권을 사용해 ‘꽃길’을 걷게 된 조세호와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꽃길’로 안정환의 논현동 자택을 찾았다. 특히 빛나는 대리석 바닥과 넓은 실내,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펠바움 2차는 분양면적 140평대, 전용면적 80평대에 방 4개, 욕실 3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매매가는 40억 원대로 알려졌다.

안정환은 ‘꽃놀이패’ 이전에도 종편 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럭서리 자택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꽃놀이패’에 깜짝 등장한 안정환의 자녀 안리환와 안리원은 “아빠는 TV에서 언제나 밝고 즐거워 보이지만 집에 오면 늘 지쳐있다. 그래서 맨날 잠만 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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