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강호동‧송민호, ‘민호동’라인 탄생…안재현 대신 게스트 출연 누구?

입력 2017-02-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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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송민호 ‘민호동’라인 탄생(사진제공=tvN)

강호동과 송민호가 23세 나이를 극복하고 환생 케미를 발산했다.

5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3’ 5회에서는 본격적으로 계림 시내 구경에 나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여행에 앞서 함께 여행을 떠날 멤버 정하기에 나섰고 23살의 나이 차가 나는 강호동과 송민호가 여행 짝꿍이 됐다. 노래 빼고는 모든 취향이 정반대인 두 사람은 여행 내내 티격태격하며 ‘민호동’이라는 새로운 라인을 탄생시켰다.

제작진은 “그동안 날씨 등 여건상 외출에 못 나갔던 멤버들이 첫 나들이에 나선다. 멤버들은 각자 아끼는 예쁜 옷들을 꺼내 입고 시내 구경을 나서는데 강호동과 송민호는 23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어떻게 ‘민호동’ 라인을 구축하게 되었을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서유기3’에는 안재현을 대신에 그와 친분이 있는 새로운 출연자가 출연한다. 스케줄 상 녹화에 빠진 안재현을 대신해 녹화에 참여한 게스트와 규현은 서로 호칭을 정하지 못해 난감해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tvN ‘신서유기3’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로, 오늘(5일) 오후 9시 20분 5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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