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생애 첫 우승 눈앞...2위와 1타차 단독선두

입력 2017-02-05 08:00수정 2017-02-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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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사진=PGA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안병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16야드)에서제82회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쳐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에 1타차 단독선두를 달렸다.

이날 안병훈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냈다. 특히 안병훈은 3일 동안 단 한개의 보기만 범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SBS골프는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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