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ㆍ조윤희 드디어 혼인신고… ‘막장’ 벗어날까?

입력 2017-02-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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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건과 조윤희는 드디어 정식 부부가 된다.

4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7회 예고편에 따르면 이동진(이동진)과 나연실(조윤희)이 구청에 가서 혼인 신고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납치에서부터 집안 어른들의 반대는 그동안 무수한 우여곡절을 거쳐 가슴 시린 사랑을 해왔다. 이런 커플이 혼인신고를 하면서 마침내 정식 부부가 되는 것이다.

역시 박준금의 극심한 반대로 집에서 가출한 민효원(이세영)은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민효원은 돈을 벌기 위해 친구에게 전화해 "니네 화실에 알바 필요하지 않니?"라고 묻는다.

강태양(현우)은 민효원이 알바를 간다는 소리에 "출근이라뇨?"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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