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너무 야동을 많이 봤나봐” 무슨 말?

입력 2017-02-04 13:19

  • 임성엽 기자 lsy87@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 tvN)

'신혼일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에게 연애시절 19금 영화를 몰래 보다 걸린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는 제작진이 실제 구혜선과 안재현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제작진과 식사를 하던 구혜선은 "연애할 때 안재현의 집에서 TV를 보는데 19금 영화 '목보단3'가 있어서 이거봤냐고 물어봤더니 (안재현이) 안봤다고 하더라"고 떠올렸다.

이에 구혜선은 "그래서 '이거 볼까?'하고 틀었더니 '이어보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떠있었다"고 말해 안재현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일기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제약·바이오 하반기 실적 확장 모멘텀 폭발한다. 탑픽 '2종목' 담아볼까 ㅣ 하창완 본부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