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 아내 구혜선 “처음부터 내 눈이 너무 ‘♥’였다” 달달한 고백

입력 2017-02-03 21: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 tvN)

'신혼일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을 첫눈에 보고 반했다고 고백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3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신혼일기' 1회에는 배우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신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드라마 '블러드' 캐스팅 이후 전체 리딩하기 전에 주연배우들 식사를 감독님이 같이 하자고 하셔서 만나게 됐다"라고 구혜선과의 처음 만남을 꺼내놓았다.

구혜선은 "그냥 정말 어리다고 생각했다. 10살은 차이나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오해하나 싶은데, 나를 너무 쳐다보더라. 뚫어지게 쳐다봤다"라고 당시 기분을 전했다.

안재현은 "처음부터 내 눈이 너무 하트였다. 난 좋아하는 걸 못 숨겼다. 늘 그랬다"라고 대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