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나이 잊은 동안 미모 '알고보니 PD남편에 딸까지?'…네티즌 "결혼한 줄 몰랐다"

입력 2017-02-02 16:21수정 2017-02-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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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와이즈웨딩, 이영은 SNS)

배우 이영은의 동안 외모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KBS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를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영은은 36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소녀 같은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2003년 SBS 드라마 '요조숙녀'로 데뷔한 이영은은 '논스톱4', '풀하우스', '쩐의 전쟁', '산부인과', '갑둥이', '빛나라 은수' 등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2014년 JTBC 고정호PD와 화촉을 밝힌 이영은은 2015년 딸을 출산했다. 이영은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고 있다.

네티즌은 "결혼한 줄 몰랐다", "30대 중반이라니 굉장한 동안이다", "상큼한 매력 여전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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