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5일 공장신설을 위해 부산시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 화전산업단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MOU에 따르면 LS산전은 부산 화전산업단지 내 약3만3000평의 부지를 매입, 대형 스테인리스 강관 및 전력설비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예상투자금액은 토지 500억원, 건축물 600억원, 생산설비 530억원 등이며 회사측은 공장완료 후 생산량의 80%가 수출되고 연간 매출액이 약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