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운전병 꽃보직 의혹과 관련해 백승석 경위가 2일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백 경위는 지난해 10월 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너링'이 좋아 우 전 수석의 아들을 운전병으로 선발했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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