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황정음, 자녀 계획은 “4명 정도 낳고 싶어”

입력 2017-02-02 12:35수정 2017-02-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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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출처=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결과 임신 초기가 맞다”라며 “현재 임신 4개월로 올가을쯤 출산예정”이라고 전했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해왔던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황정음은 지난해 7월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결혼 5개월에 접어들었던 황정음은 “지금은 신혼을 즐기고 싶다”고 밝히면서도 “나중에 4명 정도 낳고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26일 전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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