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 지원본부장에 배종균 전 KB카드 CFO 선임

입력 2017-02-02 07:31

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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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는 1일 지원본부장(상무)에 배종균<사진> 전 KB국민카드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 상무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KB국민은행 부산법조타운 지점장과 KB국민카드 최고보안담당자(CSO)·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이후 CBM컨설턴트 상무와 애큐온캐피탈 전무(지원그룹장)를 거쳤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신용카드, 캐피탈 등에 대한 업무 경험을 고루 갖춰 업계현안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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