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7700여 개 부품 가격 인하… 최대 36% 저렴

입력 2017-02-01 13:36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7700여 개의 주요 부품 가격을 내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총 4만여 개의 부품 중 교체가 많은 부품 7700여 개를 선별해 진행된다.

△부동액 △연료필터 △에어필터 △브레이크 디스크 등의 가격은 평균 5% 인하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CLS 뒷범퍼와 S-클래스의 라디에이터 권장 소비자 가격을 각각 96만6900원과 25만9600원으로 전년 대비 36% 깎았다, E-클래스의 머플러 가격은 지난해 보다 약 15% 인하된 103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일부 컬렉션 제품도 평균 약 15% 인하됐다. 빈티지 스타 열쇠고리는 전년 대비 약 22% 인하된 1만9800원에 판매되며, 키즈 자전거와 남성용 지갑도 약 21% 저렴한 56만9800원과 7만1500원에 판매된다.

#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