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달콤함이 팡팡” 뚜레쥬르, 장 줄리앙 협업 밸런타인데이 제품 출시

입력 2017-02-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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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과 협업 … ‘스윗밤(Sweet bomb)’ 콘셉트

▲뚜레쥬르 밸런타인 시즌 제품 '달콤한 스윗 러브'(사진제공=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한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시즌 제품은 ‘스윗밤(Sweet bomb)’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사랑과 달콤함이 폭탄처럼 팡팡 터지는 느낌을 장 줄리앙 특유의 톡톡 튀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장 줄리앙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아 간결한 선과 컬러풀한 작품들로 유명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뿐만 아니라 지인에게도 가볍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초콜릿, 사탕, 케이크를 비롯해 선물용으로도 좋은 머그컵, 손거울 등 MD세트 상품까지 출시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가 기분 좋을 장 줄리앙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장 줄리앙 협업 제품을 통해 연인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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