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승우·백승호·김성태…스페인서 두각 드러낸 한국 축구 신동들!

입력 2017-02-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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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순서대로) 이강인, 이승우, 백승호(출처=발렌시아 홈페이지, 이승우, 백승호 SNS)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16)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에서 활약 중인 우리나라 유망주 선수들의 축구 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발렌시아 지역 스포츠지인 수페르데포르테는 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발렌시아에 문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KBS N스포츠의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축구 신동으로 인정받은 이강인은 그해 11월 2011-2012 시즌을 시작하는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해 주목받았다.

사실 이강인에 앞서 스페인에서 이미 두각을 드러낸 축구 신동은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와 백승호가 있다.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 중 가장 높은 단계인 후베닐A 소속인 이승우는 성인팀인 바르셀로나 B팀으로의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17세 이하 축구대표팀 일원으로 나서 17세 이하 축구월드컵에도 참가했던 이승우와 백승호는 이번엔 20세 이하 축구월드컵에서 또 다시 활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백승호 역시 FC 바르셀로나의 성인팀인 바르셀로나 B팀에서 활약 중이다. 아직 1군에 올라가기 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축구의 최대 기대주 중 한명이다.

김성태는 최근 축구스타 다비드 비야로 인해 주목받은 유망주다. 현재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축구 아카데미 '엘 플란테'에 속한 김성태는 지난해 10월 데뷔전을 치르며 자신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12월 방한한 다비드 비야는 "내가 직접 운영하는 '엘 플란테'라는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한국인 유망주의 능력을 봤다"며 "이 선수의 능력을 한국 아카데미 설립에 참고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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