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158대 1 경쟁률 기록

입력 2017-01-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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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2017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전형에 총 9491명이 지원해 평균 158대 1로 입사지원서 접수를 최종 마감했다고 밝혔다.

직군별로 살펴보면 발전전기 직군이 2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발전기계 직군이 209대 1, 사무 직군이 1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직무적합도 평가, 직무능력평가(필기전형)를 통해 최종 선발예정인원의 3배를 선발하고, 직무역량평가 면접과 인성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인원은 총 60명으로, 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직군은 최종합격자 발표 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기타 직군은 약 3개월 가량의 인턴근무기간을 거쳐 소정의 요건 충족시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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