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11월 들어 건설사로는 파격적인 기업 PR 광고를 선보인다.
“건설은 패션이다”의 패션편, “건설은 연애다”의 연애편 두 편을 멀티로 런칭하는 금호건설의 기업 PR 광고는 젊은과 열정이 담긴 변화하는 기업의 느낌을 주기 위해 화려한 영상과 독특한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이번 광고가 담는 슬로건인 “생각을 짓는다”는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의 건설사가 아닌 트렌드를 이끌고 새로운 문화를 개척하는 건설사가 되기 위한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최근 전세계적으로 고정관념을 깨는 건축물들이 속속들이 선보이는 데 이어 서울시에서 성냥갑 아파트를 못 지도록 디자인 심의를 강화하는 추세에 따라 건설의 생각은 더욱 더 달라져야 한다는 의미를 곁들이고 있다.
한편 금호건설은 패션편에 나오는 3차원적 원의 개념을 도입한 “Dream Circle”이란 컨셉의 대치동 주택문화관을 12월 중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