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설현이 방문한 신승훈 과거 집, 어떤 모습?…2층 작업실까지 “럭셔리하네”

입력 2017-01-26 13:26수정 2017-01-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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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신승훈 과거 집 공개(출처=JTBC ‘한끼줍쇼’방송캡처)

‘한끼줍쇼’에서 가수 신승훈의 과거 집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가수 설현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한 끼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연예인들이 많이 살기로 유명한 ‘서래마을’을 둘러보던 세 사람은 한 주택에 발을 들였다.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뽐내던 이 집은 ‘신승훈이 살던 집’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직접 장작을 때는 벽난로는 물론이고 화랑처럼 곳곳에 걸린 그림들까지, 마치 드라마에 나오는 세트장처럼 럭셔리함을 자랑했다. 특히 2층에 위치한 신승훈의 예전 작업실까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세 사람을 위해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던 주인아주머니는 집 매매 당시를 떠올리며 “신승훈 씨 매너가 너무 좋았다”면서 “저희 남편이 사업가라 꼼꼼한 성격인데 집 매매 때 신승훈이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때 신승훈 씨가 고마워하면서 콘서트 티켓을 선물로 줬다. 그런데 남편이 옆에서 자더라. 정말 미안했다”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버라이어티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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