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감 및 한국문화 이해 증진
신한은행은 해외점포 현지직원들의 소속감 및 본국업무 이해증진을 위해 우수직원을 초청해 국내연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싱가폴, 일본, 중국, 독일 등 국외 점포에서 선발된 총 28명의 우수 현지직원이 참여 중이다.
국외점포 직원들은 각종 연수를 통해 신한은행 기업문화의 이해 뿐 아니라 신한금융사박물관, 신한은행 여자농구 관람,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에버랜드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문화연수 외에 외환, 전산, 고객만족 분야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업무연수도 2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 직원의 애행심을 더욱 높이고 선진 금융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연수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국외 현지직원들이 1일 신한은행 금융사박물관을 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