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와인 페스티벌 이벤트

입력 2007-11-01 12:31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세계 각국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보고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호주, 프랑스, 칠레 순으로 진행되며 해당 와인을 20 ~ 50 % 할인 판매하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와인 구입가격의 5%를 훼미리 카드 포인트도 적립해 준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와 크래커를 케이터링 서비스로 제공하며 와인과 궁합이 맞는 음식과 유용한 정보를 담은 소책자 3만부를 고객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3일부터 4일까지 잠실점, 영등포점, 강서점, 동수원점 등 10개 점포에서는 스페셜 와인 시음회를 열어 주한 대사관 직원과 글로벌 와인전문가 등 세계적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주류음료팀 오미경 바이어는 “매년 세계 각국의 인기와인 시음회와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여 고객들이 와인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점차 대중적인 문화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