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구 내정자가 25일 우리은행 명동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50대 우리은행장 내정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박일경 기자)
이날 우리은행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행장의 연임과 함께 임기를 2년으로 결정했다.
2014년 12월 취임한 이 행장은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이루겠다며 임기를 스스로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했었다.
이 행장은 오는 3월 24일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차기 행장으로 최종 선임된 이후 2019년 3월까지 행장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