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가 재야의 숨어있는 주식고수를 발굴하기 위해 국내 증권정보사이트 사상 최대 상금을 내건 사이버 애널리스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투자 수익률 경연대회가 아닌, 총 상금 2000만원과 함께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하고 있어 애널리스트로서의 열망을 품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리치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시황과 종목분석에 전문가 못지 않는 발군의 실력을 갖고 있는 하이리치 회원이라면 누구에게나 참여기회가 제공된다"며 "하이리치와 함께 스타 애널리스트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심사는 게시물에 대한 하이리치 전체회원(1인당 1회 1~5점)의 심사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 순으로 엄선되며,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들이 세부적인 회의를 통해 주식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애널리스트로서의 잠재 역량 등을 평가, 최종적으로 가장 뛰어난 4인을 선발하게 된다.
본 대회의 부상으로는 대상 1000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본인의 희망 여부에 따라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과 매월 활동비를 제공받게 된다.
참가방법은 총 20회 이상 시황/종목분석 게시물(텍스트, 동영상 포함)을 관련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1일부터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