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수 ㈜한화 대표이사(왼쪽에서 첫번째)가 24일 서울 중구 유락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설을 앞두고 24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110명을 초청해 떡국과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하고 명절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또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한 어르신들께는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추운겨울,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끼를 대접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 한해도 꾸준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2014년부터 매년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복날 삼계탕 나눔행사, 추석 전통놀이 한마당, 사랑의 김장나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