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일본 작곡가 요시마타 료와 훈훈 투샷 공개… 다정한 모습 ‘눈길’

입력 2017-01-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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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왼), 요시마타 료(출처=김사랑SNS)

김사랑이 일본 작곡가 요시마타 료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ith 요시마타 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순 미모를 뽐내는 김사랑과 요시마다 료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이날 열린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요시마타 료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요시마타 료는 오는 3월 5일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사랑은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함께 요미사마 료의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요시마타 료는 일본의 유명 작곡가이자 음악 감독으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서랍 속의 러브레터 ’,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의 OST에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드라마 ‘일지매’ 음악감독과 ‘푸른 바다의 전설’ BGM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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