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3일 명절을 앞두고 인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위문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이날 윷놀이, 설음식 대접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사과 130 상자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홍종윤 본부장은 “한국가스공사가 구정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실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촐한 잔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지난 1월 20일 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를 찾아 ‘사랑의 라면’ 302 상자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