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한 201조 87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92억4070만 원으로 10.7%, 당기순이익은 227억2610만 원으로 19.2% 늘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로 IM부문이 부침을 겪었지만 메모리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사업부는 양호한 실적을 보인 결과다.
e스튜디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한 201조 87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92억4070만 원으로 10.7%, 당기순이익은 227억2610만 원으로 19.2% 늘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로 IM부문이 부침을 겪었지만 메모리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사업부는 양호한 실적을 보인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