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기 침체 장기화...설 명절이 힘든 서민들

입력 2017-01-24 09: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경기침체 장기화로 체불임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체불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명절이 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근로자 체불임금 규모가 1조 4,286억 원으로 전년도 보다 10%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 역대 임금 체불액이 가장 컸던 2009년 국제 금융위기 당시 1조 3,438억 원 기록을 경신했다. 24일 오전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근 새벽인력시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이 강추위 속에 일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